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참여 ‘완전정복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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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이공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완전정복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4일 동안 합숙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국토안전관리원의 업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모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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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이공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완전정복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4일 동안 합숙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국토안전관리원의 업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모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26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수행하고 있는 건설·시설물·지하·지진 안전관리 관련 이론 강의, 진단장비 실습, 관리원이 유지관리중인 노량대교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수료 성적이 뛰어난 3명은 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안전 분야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해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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