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사노조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해 교사, 출근길 공무상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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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모르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둔기에 맞아 숨진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교원 단체가 애도를 표하며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고인이 방학 중 교내에서 예정된 연수에 관한 업무를 하려고 등산로를 이용해 출근하다가 범행을 당했다며, 공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지자체가 지역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 조치와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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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모르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둔기에 맞아 숨진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교원 단체가 애도를 표하며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고인이 방학 중 교내에서 예정된 연수에 관한 업무를 하려고 등산로를 이용해 출근하다가 범행을 당했다며, 공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지자체가 지역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 조치와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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