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자산 한눈에…NH투자증권 ‘통합연금자산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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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흩어진 연금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NH투자증권, 다른 금융사에 있는 연금 계좌부터 국민연금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승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상품솔루션본부 상무보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후 소득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금 조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금 진단, 수령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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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령대와 자산 규모, 수익률 비교…예상 수령액 조회 가능
“연금 진단, 수령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흩어진 연금 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NH투자증권, 다른 금융사에 있는 연금 계좌부터 국민연금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NH연금’ ‘통합연금’ 크게 두가지로 구성됐다. NH연금은 NH투자증권에서 가입한 연금을 한번에 조회하는 기능이다. 자산의 변동 내역, 수익률, 납입 현황, 보유한 상품의 비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개인·퇴직 연금 자산을 계좌별로도 파악할 수 있다.
같은 연령대의 가입자들과 연금 자산 현황을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산 규모, 수익률 등을 동일한 연령대의 가입자들과 비교하는 식이다.
통합연금은 다른 금융사와 국민연금 등 흩어진 자산을 한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다. 자산 현황은 물론 상세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예상 연금 수령액도 살펴볼 수 있다. 지금까지 모은 연금 자산을 기반으로 20년간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알려준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에서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승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상품솔루션본부 상무보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후 소득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금 조언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금 진단, 수령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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