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익산시, 관계 기관과 수해 주민 지원 확대

박재홍 2023. 8. 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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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가 수해 주민 지원을 확대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전력 등 관계 기관들과 힘을 모아 건강보험료와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익산시는 이에 앞서 지방세 면제와 유예, 상하수도료 감면 등 자체적은 지원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익산시는 "일차적인 수해 복구는 마무리했지만, 이제는 호우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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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달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가 수해 주민 지원을 확대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전력 등 관계 기관들과 힘을 모아 건강보험료와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익산시는 이에 앞서 지방세 면제와 유예, 상하수도료 감면 등 자체적은 지원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익산시는 "일차적인 수해 복구는 마무리했지만, 이제는 호우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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