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 아파트 인기…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분양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우미건설이 이달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부터 북구와 동림동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주변에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을 갖췄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조경면적 약 43%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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