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3년 을지연습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man9@hanmail.net)]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경・소방 등 262개 유관기관에서 2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경・소방 등 262개 유관기관에서 2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해 실시된다.
박 지사는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하고 각종 대형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민들에게 국가 안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위기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방부, 해병대 수사에서 혐의 적시됐던 1사단장 결국 제외, 이유는?
- 위원장 구속영장 청구에 건설노조 "1박 2일 집회는 합법 문화제"
-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보이콧? "대국민 약속 뒤집기"
- 이동관 청문보고서 난항…"방송 정상화 적임자" vs "절대 부적격"
- 尹대통령 "한미일 협력 제도화…인태 지역 협의체로 진화"
- '묻지마 범죄' 대응이 중형? 자포자기자가 형량 신경쓰나
- 북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에 합참 "과장된 부분 많아"
- 확진자 증가율 주춤한 코로나19, 방역 완화되나
- 미국과 일본에 눌린 한국…오염수 결국 일본 뜻대로 방류될 듯
- 해병대 前 수사단장 "정치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