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수납 가구 신제품 3종 출시···“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2023년 하반기 수납 가구 신제품을 2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 △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등 3종으로 기존 제품보다 수납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혼·이사 성수기인 9월을 앞두고 수납 가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며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된 이번 제품들로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 설문 조사 결과 반영
기존 제품보다 수납력 강화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2023년 하반기 수납 가구 신제품을 2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 △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등 3종으로 기존 제품보다 수납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한샘은 “지난해 수납 가구를 구매한 고객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납 가구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의 수납력’을 꼽았다”며 “이러한 의견을 이번 신제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은 ‘스테이 드레스룸’을 개선한 제품으로 가구 높이를 11cm 높였다. 100cm 행거형 모듈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 설치하더라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콘센트·선반이 기본으로 설치된 화장대 또는 거울도어와 함께 꾸밀 수 있는 코너장 등의 옵션도 새롭게 추가했다.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은 ‘스케치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슬림 서랍장, 2단 행거장, 멀티 선반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입는 양말·속옷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데일리 슬림 노출 서랍장’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은 슬라이딩 도어의 특징을 살려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물건 수납이 가능하다 거울·LED조명·멀티탭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는 ‘데일리 파우더장’ 또는 행거와 서랍장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데일리 거울 3단 수납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몰에서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을 구매한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구매 금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주며, 베스트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10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할인도 제공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3%를, 500만원 이상 구매 시 4%가 할인된다. 아울러 ‘한샘·로카 플랜 플러스 카드’, ‘신한 딥드림 카드’ 등 제휴 카드를 통한 할인 및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혼·이사 성수기인 9월을 앞두고 수납 가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며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된 이번 제품들로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동 성폭행범 '음식배달' 전화가 전부였던 '은둔형 외톨이'
- 브리트니 세번째 이혼…12세 연하와 결혼 1년 2개월 만에
- 의욕만 앞서는 '헬린이' 무리한 스쿼트, '이 병' 부른다 [일터 일침]
- 봉천동 실종 여고생 마지막 모습 포착…실종 당일 옷 갈아입어
- '매일 아메리카노 마셨는데…이게 무슨 일?'…커피 수입 규모 5년 만에 감소한 이유는 '이것'
- “당당하게 벗은 내가 문제냐?” 비키니 라이딩女 이번에는 부산·대구에 떴다
- 러 전쟁 비판 女기자 땀에서 '썩은 과일 냄새'?… 독극물 피습 의혹
- '말하면 죽인다'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친오빠…부모는 '나몰라라'
- 종이컵에 든 '물' 마셨다가…52일째 깨어나지 못한 30대 여성
- '김연경, 왕따는 기본 술집 여자 취급' 이다영, 또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