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28일부터 정비…9월 25일까지 휴장

통영케이블카. 통영관광개발공사 제공

경남 통영케이블카가 정비를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휴장에 들어간다.

통영케이블카는 1년에 1~2회 정기 정비를 하고 있다. 9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통영케이블카는 지난해 55만여 명이 찾는 국내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0만여 명과 비교해 많이 감소함에 따라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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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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