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청년 환경단체와 '비치코밍' 해변 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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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지난 19일 오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청년 환경단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쓰줍인)'과 함께 '비치코밍'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임직원들과 쓰줍인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1000여개 등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했다.
앞서 지난 3월 초 대선주조와 쓰줍인은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400리터와 담배꽁초 4000여 개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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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는 지난 19일 오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청년 환경단체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쓰줍인)'과 함께 '비치코밍'을 수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로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임직원들과 쓰줍인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1000여개 등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했다.
앞서 지난 3월 초 대선주조와 쓰줍인은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400리터와 담배꽁초 4000여 개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쓰줍인 부산 리더 배은지씨는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는 해양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이라며 "다음 달에는 꽁초 수거함 시민 모니터링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관광 명소 광안리 해수욕장이 깨끗해지고 주변 상권도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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