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취업역량 강화' 퍼스트펭귄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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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4기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은 직무경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지난 18일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항만공사는 청년들이 연말까지 활동을 통해 확보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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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4기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항 퍼스트펭귄클럽은 직무경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지난 18일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참가자들은 울산지역 산업 연계형 디지털 물류 생태계 육성에 발 맞춰 울산항 해양물류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등과 연계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청년들이 연말까지 활동을 통해 확보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청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울산과 울산항을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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