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4곳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창작공연 무대 마련

김동수 기자 2023. 8. 21.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23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창작 공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올해 14곳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 110명이 참여하는 아프리카 음악예술을 기반으로 한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을 선보였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아동들의 동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교육,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 희귀 악기 체험을 통한 입체적인 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최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희망에너지교실 창작 공연'을 마무리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S칼텍스 제공)2023.8.21/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GS칼텍스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2023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창작 공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연은 올해 14곳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 110명이 참여하는 아프리카 음악예술을 기반으로 한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을 선보였다.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서아프리카 기니의 상바랄라 마을이 배경이 돼 현지 사람들이 악기 연주, 춤 등으로 환영식을 열어주는 스토리로 진행됐다.

공연에 앞서 아동들은 이리바 소속 서아프리카 현지 유학 전문 강사와 함께 지난달부터 조별 수업, 합동 연습 등 6~7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아동들의 동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교육,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프리카 희귀 악기 체험을 통한 입체적인 예술 교육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