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방치형 모바일 신작 '퀸즈나이츠' 출시

최승진 2023. 8. 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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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 '퀸즈나이츠'를 21일 정식 출시한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했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풍부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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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나이츠' 대표 이미지 /엠게임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 '퀸즈나이츠'를 21일 정식 출시한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했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 던전을 구성해 몰입도를 높인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엠게임 측은 소위 '혜자스러운' 보상을 통해 무과금, 소과금 유저도 격차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빠른 시일 내 이용자 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풍부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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