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돈내코 계곡 원앙폭포서 물놀이하던 60대 여성 숨져

서영지 기자 2023. 8.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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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사진=JTBC〉

자료 사진.〈사진=JTBC〉

제주 지역 유명한 물놀이 장소인 돈내코 계곡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3시43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 계곡 원앙폭포에서 물놀이하던 60대 여성 최모씨가 움직임이 없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당시 현장 안전요원이 최씨를 구조했고, 심정지 상태인 최씨를 119구급대가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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