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대비 하이브리드 · 전기차 2배, 4.5배 수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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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2배, 4.5배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연료별 자동차 신규 취득가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전기 승용차 시장 규모는 각각 약 6조 1천238억 원, 2조 2천76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상반기 대비 하이브리드 시장은 93%, 전기차는 354%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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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2배, 4.5배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연료별 자동차 신규 취득가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전기 승용차 시장 규모는 각각 약 6조 1천238억 원, 2조 2천76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상반기 대비 하이브리드 시장은 93%, 전기차는 354% 성장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 내연기관 승용차 시장 규모의 19%였던 하이브리드 승용차 시장 규모는 올 상반기에는 43%까지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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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4.8%, 6.2%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은 약세지만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들은 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조 5천570억 원으로 올해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초 16조 5천억 원대이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이달 들어 4조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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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미사용 마일리지' 규모가 3조 4천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이연수익은 2조 4천637억 원, 아시아나항공의 이연수익은 9천429억 원입니다.
이연수익은 마일리지 소진 때 인식되는 수익으로 이연수익 금액만큼 마일리지가 쌓여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 말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은 12.2%, 아시아나항공은 33.6% 각각 증가했는데,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정책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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