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깜짝?…김지민 "난 여전히 술자리서 男 2~3명 유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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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아직도 술자리에서 남자 2~3명은 유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지민은 "(사연 속)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며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마음에 든 남자와 연결돼 데리고 나간다"고 했다.
김지민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지금도 2~3명 정도는 유혹할 수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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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민이 "아직도 술자리에서 남자 2~3명은 유혹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모태 솔로 남성을 향한 '결혼 플러팅'으로 돈을 빌리는 등 사기 치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김지민은 "(사연 속)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다는 걸 안다"며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마음에 든 남자와 연결돼 데리고 나간다"고 했다.
그러자 김용명은 "혹시 김지민씨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지금도 2~3명 정도는 유혹할 수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지민의 남다른 자신감에 김준현이 찬물을 끼얹었다. 김준현은 "2~3명 데리고 나간 뒤 그 남자들 술 사주고 혼자 잠들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9세 연상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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