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 정치 스님` 진우, 동국대 교법사 해고..."정치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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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지난달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에서 해고된 이 단체의 대변인 진우스님과 관련해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준비위는 진우스님이 시국법회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동국대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지난달 31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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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지난달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에서 해고된 이 단체의 대변인 진우스님과 관련해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준비위와 윤석열 퇴진 동국대 동문행동, 대한불교조계종 민주노조 등은 21일 공동성명을 통해 "동국대의 해고 처분은 대한민국 집단지성에 재갈을 물리려는 정치탄압"이라며, 동국대에 해고 철회를 요구했다.
준비위는 진우스님이 시국법회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동국대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지난달 31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진우스님이 근무시간을 어기는 등 지난해 12월 이후 부서장의 업무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교법사 신분인데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학교의 명예와 위신을 손상해 해고했다고 밝혔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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