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베트남 기업체 포상관광객 유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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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베트남 기업체 포상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30개사와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기업체 보상관광을 위한 최적의 동해안권 관광코스 발굴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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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도가 베트남 기업체 포상관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3일간 베트남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30개사와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강릉시와 속초시가 후원한 이번 팸투어는 베트남 유수의 보험회사 등 베트남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여행사들이 참여했다.
동해안권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향후 기업단체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코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팸투어단은 양양국제공항의 입출국장과 공항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베트남-양양 간 직항노선 운항 재개 이후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속초에서는 설악산국립공원을, 강릉에서는 오죽헌과 오죽한옥마을에서 전통 한옥을 활용한 한국 문화(K-컬쳐) 테마관광을 체험했다.
불교 문화권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강릉 보현사를 방문, 묵주팔찌 만들기, 다도 등 사찰 체험 기회도 가졌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다고 알려진 기업체 보상관광을 위한 최적의 동해안권 관광코스 발굴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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