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정오뉴스]
오늘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9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전남과 경남 지역은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해가 강할 때에는 야외 활동을 피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5~60mm, 그 밖에 내륙 지역에 5~40mm가량의 비가 예상 되고요.
시간당 30~60mm가량의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2도, 광주와 대구 3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새벽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서쪽 지역에, 모레쯤이면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텐데요.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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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16400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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