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연애보다 병원 생활이 더 바빠” ♥하니 서운해하겠네(라디오쇼)

서승아 2023. 8. 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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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하니를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꽈추형'도 그렇고 의료계에서 요즘 스타가 많이 나온다. 양재웅 씨도 소속사가 있냐"라며 묻자 양재웅은 "6년 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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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하니를 언급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꽈추형’도 그렇고 의료계에서 요즘 스타가 많이 나온다. 양재웅 씨도 소속사가 있냐”라며 묻자 양재웅은 “6년 됐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친형과 같은 분야라서 경쟁 아닌 경쟁이다. 형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하자 양재웅은 “이게 왔다 갔다 한다. 같이 유튜브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재웅은 연애에 대한 토크도 이어갔다. 박명수는 양재웅에게 “연애 생활이 바쁘냐 병원 생활이 바쁘냐”라며 되묻자 양재웅은 “병원 생활이 바쁘다. 환자분들은 제가 바쁜 걸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양재웅은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하니는 1992년생이며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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