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 “6년 공백? 딸 육아로 바빠, 좋은 작품 기다리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혜정이 지난 6년간의 공백기를 회상했다.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은 강혜정의 첫 에세이로 ,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강혜정은 배우로서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좋은 작품을 만나고 기회가 닿는다면 작품 활동을 안 할 생각이 전혀 없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강혜정이 지난 6년간의 공백기를 회상했다.
강혜정은 8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출간 기념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은 강혜정의 첫 에세이로 ,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강혜정'이 아니라 '사람 강혜정'으로서 간직해오던 내밀한 삶의 면모들을 솔직히 드러낸 작품이다.
이날 강혜정은 6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연기 활동에 대한 공백은 있었지만 '다른 걸 잘 만들어 내겠다'는 생각에 제 인생의 공백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딸 하루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줬다"며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혜정은 배우로서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좋은 작품을 만나고 기회가 닿는다면 작품 활동을 안 할 생각이 전혀 없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별하게 만나고 싶은 작품은 없지만, 내가 뭔가 꽂히고 해내고 싶다는 자극을 주는 작품을 만난다면 과감히 뛰어들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피프린스’ 故 이언, 한남동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사고 즉사…오늘(21일) 15주기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피프티 피프티 가족, 침묵 깬 입장 “가수 안 했으면 안 했지‥안 돌아가”(그알)
- 故이건희 컬렉션, 시가 약 10조→세계 5대 미술관 규모 (선녀들)[어제TV]
-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번아웃 증상 호소 “점점 온오프 심해져” (허실장)
- 이덕화 조카 故 김진아 오늘(20일) 9주기, 하와이 자택 50세 암 사망
- 송혜교, 청바지에 549만원 명품백 멘 파티룩‥수수해도 우아
- 8㎏ 감량 소유 “공복 유산소 가장 효과적, 고비 넘기는 순간 희열”(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