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TP, 안산시 기술이전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최대 2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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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안산시 내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이전 경쟁력 강화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기술이전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기술이전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 있는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디자인·브랜드 개발, 지식재산권 추가 창출 등 이전받은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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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안산시 내 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이전 경쟁력 강화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기술이전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기술이전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 있는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디자인·브랜드 개발, 지식재산권 추가 창출 등 이전받은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경기TP는 안산시와 이 사업을 통해 안산사이언스밸리 참여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교류 활성화, 우수 특허 기술 관내 기업 이전을 통한 신사업 진출 기회 제공, 미래 유망기술의 안산시 기업 도입 활성화 등을 기대한다.
신청 대상은 국내외 대학·공공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물(특허, 실용신안, 노하우 등)을 기술이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기업, 이전 기술을 사업화하기를 희망하는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 등으로 서면·전문가 심사 등 평가를 거쳐 총 12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시제품 및 금형 제작, 시험분석, 인증획득, 마케팅 등 기술이전 사업화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2500만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유동준 원장은 “안산시 기술이전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으로 안산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매출향상, 고용 확대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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