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박진영 '엘리베이터' 리메이크…DS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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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오는 31일 해당 프로젝트의 첫 곡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
'엘리베이터'는 박진영이 1995년 발표한 곡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감정 교류를 파격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그려낸 곡이다.
백호는 자신이 태어난 해에 발표된 '엘리베이터'에 'MZ세대'의 감각을 더해 백호표 2023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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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뉴이스트(NU'EST) 출신 가수 백호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를 시작한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오는 31일 해당 프로젝트의 첫 곡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 그의 신곡은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엘리베이터'는 박진영이 1995년 발표한 곡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뤄지는 남녀의 감정 교류를 파격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그려낸 곡이다. 백호는 자신이 태어난 해에 발표된 '엘리베이터'에 'MZ세대'의 감각을 더해 백호표 2023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더 배드 타임'은 백호가 아티스트로서 이루고자 했던 도전이 담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다. '백호와 함께 하는 시간'을 뜻한다.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 '더 배드 타임(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더 베드 타임(the bed time)'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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