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3년 만에 콘서트 연다...열심히 준비 중"

정승민 기자 2023. 8. 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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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악뮤)가 3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예고했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 사옥에서 AKMU(이찬혁, 이수현)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AKMU 네 번째 싱글 'Love Lee'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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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기자간담회
2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악뮤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AKMU(악뮤)가 3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예고했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 사옥에서 AKMU(이찬혁, 이수현)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질의응답을 마친 AKMU는 콘서트 개최 소식을 귀띔했다. 이찬혁은 "저희가 3년 만에 콘서트를 열 것 같다. 기대하고 있던 공연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수현은 "오랜만에 여는 콘서트라 많은 관객 분들과 많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팀의 첫 인상을 대중에게 각인했던 그 시절의 감성으로 돌아온다는 포부를 담은 이번 신보에는 동명 타이틀곡 'Love Lee'와 '후라이의 꿈'이 수록된다.

한편, AKMU 네 번째 싱글 'Love Lee'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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