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송 부녀, 영화 '아르고 원정대' 홍보대사 활약…'귀염 뽀짝 케미'

정유진 기자 2023. 8.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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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와 그의 딸 하송이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감독 데이빗 알루)의 공식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21일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에 따르면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하하, 하송 부녀가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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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원정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하하와 그의 딸 하송이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감독 데이빗 알루)의 공식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21일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에 따르면 ENA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하하, 하송 부녀가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영웅이 되고 싶은 생쥐 딸 패티와 고양이 아빠 샘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깨워 대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아르고 원정대'

영웅이 되고 싶은 모험심 넘치는 생쥐 딸 패티, 딸 바라기 고양이 아빠 샘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하하·하송 부녀는 홍보대사 촬영 현장에서도 특별한 부녀 '케미'로 스태프들을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하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내용 뿐 아니라 영화 자체로도 너무 재밌어 보여 참여를 결심했다, 송이도 캐릭터를 보자마자 귀엽다며 좋아하더라"라며 영화와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 '스페이스 키드: 우주에서 살아남기' 등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들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프랑스의 디즈니'로 통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야심작이다.

한편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9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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