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봉이 보려고 '경소2' 본다"...유인수, 볼수록 귀여운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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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수가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열연 중이라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8화에서는 하나(김세정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꾸미고 나온 적봉(유인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다채로운 표정과 몸을 불사 지르는 액션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인수가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주말 저녁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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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다경 기자] 배우 유인수가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열연 중이라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8화에서는 하나(김세정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꾸미고 나온 적봉(유인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쑥스러워하며 아닌 척 하나를 찾는 적봉. 이내 소문(조병규 분)는 혹시나 하나가 도휘(서벽준 분)을 떠올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적봉의 옷을 갈아입힌다. 카운터 식구들은 하나를 티 날 정도로 심하게 배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냄새를 맡으며 악귀를 쫓아보는 적봉. 웬일인지 냄새가 맡아지지 않아 전전긍긍한다.
크게 다친 모탁(유준상 분)을 보고 자책하며 적봉은 괴로워한다. 그리고 못생겼다는 모탁의 말에 긴장이 풀어지고 외모를 단정한다. 귀여움에 웃음이 절로 나는 순간이었다.
진지한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결국 필광(강기영 분)을 찾아 호텔에 들어온 카운터즈는 엘리베이터를 올라간다. 점점 심해지는 악귀의 냄새에 적봉은 힘들어한다.
결국 악귀 필광과 주석(진선규 분)을 대면하고 맞붙는다. 적봉은 악귀들에게 몸이 튕겨져 나가면서도 악착같이 달라붙으며 맞서 싸운다.
한편, 다채로운 표정과 몸을 불사 지르는 액션까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인수가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주말 저녁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황다경 기자 hdk@tvreport.co.kr / 사진 출처=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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