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광양항 신규 항로 잇단 유치 물동량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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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는 전남 광양과 파나마,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항로명 AC3, Asia CentralAmerica 3)를 광양항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달에는 국적선사 HMM의 유럽 지중해 서비스(항로명 FIM, Far East-India-Mediterranean)에 이어 머스크의 중남미 서비스까지 원양서비스 2개도 신규 유치하면서 광양항 이용 화주들의 불편사항인 정기선 항차수 및 원양서비스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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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YGPA)는 전남 광양과 파나마,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서비스(항로명 AC3, Asia CentralAmerica 3)를 광양항에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YGPA가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싱가포르 선사 아시아본부 대상 영업 등 발로 뛰는 마케팅을 지속 추진한 결과다.
YGPA는 올해에만 7개의 신규 서비스를 광양항에 유치, 지난해 말 77.5항차였던 정기선 항차 횟수가 현재 82항차까지 늘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국적선사 HMM의 유럽 지중해 서비스(항로명 FIM, Far East-India-Mediterranean)에 이어 머스크의 중남미 서비스까지 원양서비스 2개도 신규 유치하면서 광양항 이용 화주들의 불편사항인 정기선 항차수 및 원양서비스 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은 "남은 하반기에도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방침에 따라 항만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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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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