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하러 왔다고 속이고 음식 훔친 배달기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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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배정받지 않은 식당에서 음식을 훔친 배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경기 김포시 풍무동과 사우동 등지에서 20회 차례에 걸쳐 50만 원 어치의 음식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훔친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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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배정받지 않은 식당에서 음식을 훔친 배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경기 김포시 풍무동과 사우동 등지에서 20회 차례에 걸쳐 50만 원 어치의 음식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훔친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본 식당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던 가운데 A 씨의 행적을 파악해 검거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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