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18주년 맞이한 '던파', 2주 연속 순위 올라 7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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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의 8월 셋째 주 PC방 이용시간 순위도 상승세다.
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지난 14일부터 20위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3계단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던파' 상승 폭에 '배틀그라운드'는 6.3%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나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으며 '로스트아크'도 5.4% 일 이용시간은 늘었으나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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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지난 14일부터 20위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3계단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던파'는 전주와 비교해 일 이용시간이 40.3% 늘어났다. 톱 20중 상승률이 가장 높다. 18주년 서비스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PC방 누적 접속 시간 등에 따라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던파' 상승 폭에 '배틀그라운드'는 6.3%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나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으며 '로스트아크'도 5.4% 일 이용시간은 늘었으나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디아블로 4'는 전주 대비 12.4% 일 이용시간이 줄면서 2계단 미끄러졌다.
이 외에 '워크래프트 3'의 일 이용시간이 6%, '이터널 리턴'은 19.8% 일 이용시간이 각각 늘어나 2계단씩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연휴 기간에 이용시간이 줄어드는 '리니지'는 이번 8월 셋째 주에도 약세를 보이면서 4계단 하락했다. 일 이용시간은 24.5% 감소했다.
한편, 1위부터 6위까지 오른 게임 모두 일 이용시간이 전주와 비교해 늘어났으나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5.1%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고, 점유율 38.25%로 264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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