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상 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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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에 침입해 60대 고물상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대전 중구의 한 고물상에서 A(64)씨가 주인인 B(63)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특히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일면식이 있는 관계로 보이며 A씨는 정신과 관련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사 후 A씨에 대한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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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고물상에 침입해 60대 고물상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대전 중구의 한 고물상에서 A(64)씨가 주인인 B(63)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에게 복부를 찔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별다른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일면식이 있는 관계로 보이며 A씨는 정신과 관련 치료를 받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수사 후 A씨에 대한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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