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수현 “오빠의 파격적인 무대, 대단하지만 난 안하고 싶어”

이민지 2023. 8. 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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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이수현이 남매 케미를 예고했다.

무대에 대해 이찬혁은 "'남매로서 이런 케미를 보여준다고?' 이런게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갈까. 어떤 남매가 엔딩포즈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할까"라고 귀띔했다.

이수현은 "이전에 오빠가 솔로 앨범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해왔기 때문에 그걸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다. 정말 나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악뮤 앨범 무대들은 굉장히 캐주얼하면서 귀엽고 여러분도 보기 쉬운 무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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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찬혁, 이수현이 남매 케미를 예고했다.

8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진행된 AKMU(이하 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수현이 자신이 원하는 색의 앨범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다. 녹음하면서부터 콘셉트 잡는 것까지 '이걸 내가 어떻게 해석해야하지?' 하는 노력 필요 없이 '이건 이렇게 부르면 되겠다. 이런 감정으로 하면 되겠다' 하면서 했다. 기분 좋게 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무대에 대해 이찬혁은 "'남매로서 이런 케미를 보여준다고?' 이런게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갈까. 어떤 남매가 엔딩포즈를 이렇게 사랑스럽게 할까"라고 귀띔했다.

이수현은 "이전에 오빠가 솔로 앨범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해왔기 때문에 그걸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다. 정말 나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악뮤 앨범 무대들은 굉장히 캐주얼하면서 귀엽고 여러분도 보기 쉬운 무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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