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시 대표단, 대구 달서구 방문…월광교·수달섬 등 견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베트남 하노이시 한국 친선협회 대표단이 벤치마킹을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시 대표단은 선진지 견학 및 친선 교류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방한 일정 중 첫날 달서구를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베트남 하노이시 한국 친선협회 대표단이 벤치마킹을 위해 지역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시 대표단은 선진지 견학 및 친선 교류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방한 일정 중 첫날 달서구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달서선사관을 방문해 복원된 선사시대 문화상을 관람하고 음악분수, 월광교, 월광수변공원도 체험했다.
또한 달서구에서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둘러보며 수달섬을 관찰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생태도시 모습들을 견학했다.
레티 투 항(LeThi Thu Hang) 대표단장은 "도시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과 기후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준 달서구에 감사하다"며 "현재 개발 중인 하노이시의 호수공원과 비교 견학 및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 서부권의 휴식 공간이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월광수변공원을 베트남 하노이시와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