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63국 2만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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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유일의 국제 광고제입니다. 세계 유명 광고인과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고,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대거 참여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광고를 즐기는 대형 축제입니다."
최환진(한신대 명예교수·사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집행위원장은 21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광고제에는 63개국에서 2만282편을 출품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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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유일의 국제 광고제입니다. 세계 유명 광고인과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고,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대거 참여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광고를 즐기는 대형 축제입니다.”
2023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23∼2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환진(한신대 명예교수·사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집행위원장은 21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광고제에는 63개국에서 2만282편을 출품했다”고 소개했다. 최 위원장은 이어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시·콘퍼런스·경진대회 등이 펼쳐지며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부제를 홍보하며 기후변화대응 동참을 장려하는 ‘그린클 챌린지’, 인공지능(AI) 아바타와 실감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신기술 존 등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비즈니스마켓이 열리며 최신산업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42개 강연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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