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30일 개통…530m 국내 두번째 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30일 개통된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길이 530m로 국내에서 두번째로 길고,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인 경간장은 350m로 국내 최대 규모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2주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에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야간 경관조명이 연출된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2.5㎞의 댐 둘레길, 2600㎡의 수변광장, 주차장, 공중화장실, 종합안내소 등이 조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30일 개통된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길이 530m로 국내에서 두번째로 길고,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인 경간장은 350m로 국내 최대 규모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며, 2주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에 은하수가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듯한 야간 경관조명이 연출된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2.5㎞의 댐 둘레길, 2600㎡의 수변광장, 주차장, 공중화장실, 종합안내소 등이 조성됐다.
영천시는 집와이어, 녹색체험터, 천문과학관, 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관 등을 연계해 관광벨트로 만들 계획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