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1인가구 플랫폼’ 앱 출시… 생활용품 빌려주고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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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폰 앱 '광진 1인가구 플랫폼'을 개발해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앱을 통해 1인가구 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1인가구에 필요한 생활·캠핑용품 등 대여 △동아리실, 방송실 등 시설 대관 신청 △상담, 교육 및 여가,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신청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등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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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폰 앱 ‘광진 1인가구 플랫폼’을 개발해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앱을 통해 1인가구 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1인가구에 필요한 생활·캠핑용품 등 대여 △동아리실, 방송실 등 시설 대관 신청 △상담, 교육 및 여가,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신청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아리 활동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비대면 출입인증 시스템이 담겼다.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산재해 있는 서비스 신청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과 편리성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는 1인가구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가구를 위한 지원방안을 찾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발굴에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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