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와 韓서 결혼…"아내 위해 강한 남편으로♥"

조은애 기자 2023. 8. 2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형탁은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본식 사진을 공개한 뒤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아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형탁은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렸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만남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한국에서 다시 한번 예식을 치렀다.

이날 1부 사회는 전현무, 2부 사회는 문세윤이 맡았다. 축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불렀다. 많은 하객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상우는 일본 결혼식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본식 사진을 공개한 뒤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아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형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