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김현정 전문의, 소아 심장 초음파 검사 2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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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은 소아심장센터 김현정 전문의가 소아 심장 초음파 검사 2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문의는 "2만건의 소아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오면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그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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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은 소아심장센터 김현정 전문의가 소아 심장 초음파 검사 2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문의는 2004년 전문의를 시작해 지금까지 열정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소아 심장 클리닉 개소 후 지금까지 지역사회에서 소아심장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아 심장 클리닉은 소아 선·후천성 심장병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동시에 내과적 치료뿐 아니라 조기 진단과 치료, 대비,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한 클리닉이다.
초음파 검사는 아이들의 심장 건강을 평가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심장 단면을 영상으로 실시간 관찰해 혈류 흐름 확인이 가능해 심장 구조와 기능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태아 심장 기형 진단 및 심실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 동맥관개증, 폐동맥 협착 등 심장 질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김 전문의는 “2만건의 소아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오면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그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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