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중앙위원회 의장에 4선 중진 김학용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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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에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이 임명됐다.
당 법률자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는 판사 출신 장동혁(초선·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인선됐다.
김 의원은 "당내 핵심 조직이자 최대 조직인 중앙위 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중앙위는 당과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늘 당을 위해 앞장서 온 곳이다. 앞으로 중앙위를 통해 당의 저변을 넓히고, 내년 총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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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자문위 수석부위원장은 초선 장동혁 의원
(서울=뉴스1) 조소영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에 김학용(4선·경기 안성) 의원이 임명됐다. 당 법률자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는 판사 출신 장동혁(초선·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인선됐다.
국민의힘은 21일 국회에서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사항을 의결했다고 유상범 수석대변인이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밝혔다.
김 의원은 "당내 핵심 조직이자 최대 조직인 중앙위 의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중앙위는 당과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늘 당을 위해 앞장서 온 곳이다. 앞으로 중앙위를 통해 당의 저변을 넓히고, 내년 총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전 중앙위 의장인 김성태 전 의장은 최근 서울 강서을 조직위원장에 지원했다. 강서을은 김 전 의장의 옛 지역구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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