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 유스내비, 학교 학생회 챌린지 열어

서울시 청소년 대표 온라인 플랫폼 ‘유스내비’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회가 소개하는 우리 학교!’(부제: 우리 학교 자랑하고 학생회 과잠 받자!) 챌린지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학교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학생회 청소년의 창의적인 콘텐츠로 학교 홍보는 물론, 전교생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청소년 온라인 활동 거점인 ‘홈베이스’에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스내비 ‘홈베이스’에 학교별 학생회 채널 등록 후 ‘60초 챌린지’에 학교를 소개하는 60초 영상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기간 게시물별 ‘좋아요’ 수와 조회수 합계가 가장 많은 5개 학교를 선정해 단체복 제작 지원, 20만원 상당의 배달 상품권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스내비를 운영하는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청소년들의 도전과 노력, 사소한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청소년 온라인 플랫폼 유스내비는 서울시 960개 청소년 유관기관,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가 등록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동아리 커뮤니티 ‘홈베이스’와 사소한 능력을 발휘해 인정받을 수 있는 ‘60초 챌린지’ 등 청소년의 관심사에 따른 주도적인 참여 기반을 운영한다. 유스내비를 통해 참여한 모든 활동은 ‘E-포트폴리오’ 기능을 통해 활동 이력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이 미디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즐거움을 일깨운다’는 미션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기관으로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미디어 중독 예방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YMF)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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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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