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시즌 우승팀, 21~22일 결정된다

남정석 2023. 8. 21.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CK 서머 시즌이 젠지의 우승으로 끝난 가운데, 이제 2군 리그의 정상팀이 가려진다.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시즌의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각각 21일과 22일 열린다.

두 팀은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전 맞상대이다.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CK 서머 시즌이 젠지의 우승으로 끝난 가운데, 이제 2군 리그의 정상팀이 가려진다.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시즌의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각각 21일과 22일 열린다.

우선 결승전에는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꺾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선착해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열린 패자조 경기에서 DRX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0으로 꺾으며 최종 결승 진출전에 올랐다. 이로써 21일 디플러스와 DRX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전 맞상대이다. 디플러스가 3대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만났다. 일단 정규리그에선 디플러스가 DRX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뒀지만,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의 다전제이기에 쉽게 예측을 할 수 없다.

이 경기의 승자는 22일 농심과 서머 시즌 정상을 타투게 된다. 일단 농심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3라운드 승자조 대결에서 DRX와 디플러스를 모두 3대1로 꺾으며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플레이오프는 이벤트는 결승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현장에선경기장의 특징을 살린 레트로 영화 컨셉트의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포스터를 제공한다.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