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팅포인트, ‘아바타: 아앙의 전설’ 모바일 게임 개발 발표
생활경제부 2023. 8. 21. 11:30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틸팅포인트와 전략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엔게임즈는 파라마운트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아바타: 아앙의 전설’(Avatar: The Last Airbender)을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어 전략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유명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인 아바타: 아앙의 전설과 코라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에서 유저는 아바타 월드를 모험하는 과정에서 사랑받는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고,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악을 숭배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바바리안 데스컬트(Barbarian Death Cult)를 물리쳐야 한다. 2024년에 출시될 이 게임의 공식 타이틀명과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몇 달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아바타 월드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군대와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저는 도시를 건설하고 자원을 관리하며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세계를 탐험하며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주요한 전략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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