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학습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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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오는 9월24일까지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 강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사 모집은 관내 평생교육기관 부족에 따른 평생교육 강좌 운영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장애인 및 직장인 등 평생학습 경험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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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9월24일까지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 강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학습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사 모집은 관내 평생교육기관 부족에 따른 평생교육 강좌 운영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장애인 및 직장인 등 평생학습 경험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시에서 진행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거나 이수 예정인 자로 7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계룡시민 또는 계룡 소재 직장근무자 5인 이상이 학습모임을 구성하고, 모임이 가능한 장소를 준비해 9월1~24일 전자우편(메일주소)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강사가 배움을 전달하고 학습자는 배움을 확산하는 배움의 사회환원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계룡시 평생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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