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물 속에서도 섹시한 미모 “올해 볼수 있을까”[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8. 21. 11:27
계곡서 여름휴가 즐기는 근황 전해 '조각미모'
'듄2', 배우파업 영향으로 내년 개봉 가능성
'듄2', 배우파업 영향으로 내년 개봉 가능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에 “여름24”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샬라메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다. 조각 같은 비주얼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에 이어 액션 블록버스터 ‘듄’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듄2’는 아라키스로 떠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 오스카 아이삭, 조쉬 브롤린, 레베카 퍼거슨, 데이브 바티스타, 레사 세이두,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한다.
‘듄2’는 2023년 11월 3일 개봉 예정이지만, 할리우드 배우 파업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샬라메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5)와 열애중이다. 카일리 제너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 아들 에어 등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올해 초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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