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체육센터, 어린이 물놀이 안전체험 특별 활동

어린이 물놀이 안전교육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가남체육센터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어린이 중심의 물놀이 안전체험 특별활동을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가남체육센터는 가남읍 어린이집 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영강사의 재능기부로 지역 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어린이 맞춤형 수상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수영의 기본자세를 지도하여 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 물놀이 체험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수영을 통해 신체 활동이 활발한 성장기 어린이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고, 어렸을 때부터 수상안전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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