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시크릿레시피7' 출시…제주 메뉴 서울 '이곳'서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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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레시피 7’는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창작한 음료 레시피 중 고객 투표를 통해 총 7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개의 음료를 정식 음료로 출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달 스타벅스 앱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할 음료를 선발하는 고객 투표가 진행돼 53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최종 선발된 음료의 이름은 레시피를 개발한 파트너의 닉네임에 지역을 더해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상품들은 기존의 원부재료를 사용했지만 파트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혀 다른 맛과 풍미의 음료로 탄생됐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더북한산점'과 '경동1960점'에서는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의 음료를, '이대R점'과 '별다방점'에서는 경기, 강원, 제주 지역의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김범수 스타벅스코리아 마케팅담당은 “내가 직접 투표에 참여한 음료를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시크릿 레시피 7’과 같이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가 모두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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