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영재교육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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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동 거리 문제로 영재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찾아가는 영재교육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여건으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으로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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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동 거리 문제로 영재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말까지 찾아가는 영재교육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관심 분야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굿즈, 무동력 우드 스피커, 별자리 액자, 동력 비행기 제작, 테라리움 LED 모스 비단 이끼, 지구와 달 오토마타 등 6가지로, 운영 희망 학교는 오는 31일까지 학교별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영재교육 담당교사가 맡아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력 등 미래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평의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여건으로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으로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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