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더 시즌즈' 세 번째 MC… '오날오밤' 내달 1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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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듀오 악뮤(AKMU)가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의 MC로 발탁됐다.
KBS 측은 21일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내달 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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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21일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THE SEASONS) 세 번째 시즌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이름으로 내달 1일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인 악뮤는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란 타이틀로 ‘더 시즌즈’의 세 번째 시즌을 장식할 예정이다.
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인 ‘오날오밤’은 악뮤만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 ‘오랜 날 오랜 밤’에서 따온 타이틀로,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가을밤을 선사하고자 한다. ‘오날오밤’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낭만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악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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