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민재형 잠시만 안녕’ 뮌헨 수비수, 레버쿠젠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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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스타니시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스타니시치는 1시즌 동안 레버쿠젠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
출전 기회를 위해 스타니시치는 레버쿠젠 임대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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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스타니시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스타니시치는 1시즌 동안 레버쿠젠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팀 출신인 스타니시치는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이었지만 센터백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었다. 독일 U-19 대표팀과 크로아티아 U-21 대표팀 경력이 있을 정도로 잠재력도 인정받은 선수였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도 이미 11경기에 나섰다.
스타니시치는 2021년 8월 뮌헨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만 21세에 성인 무대로 올라섰던 그는 2021/22시즌부터 모든 대회 통틀어 17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23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경기 수를 늘려갔다.
2년 동안 기회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뮌헨에서 스타니시치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는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뱅자맹 파바르가 버티고 있었다. 중앙 수비수 자리에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등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까지 여름에 합류했다. 출전 기회를 위해 스타니시치는 레버쿠젠 임대를 택했다.
사진= 바이엘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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