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캠핑 인구 700만명…먹고 마시는 캠핑 트랜드 ‘먹핑’ 부상

김현주 2023. 8.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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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피크철을 맞아 전국 각지 캠핑 명소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해 700만명을 넘어서며 2019년 530만명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32% 증가했다.

캠핑을 갈 때마다 양념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도드람 '바베큐 양념세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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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피크철을 맞아 전국 각지 캠핑 명소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지난해 700만명을 넘어서며 2019년 530만명과 비교했을 때 2년 만에 32% 증가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식품·유통업계는 간편식부터 소스, 주류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고기부터 시즈닝, 간편식까지 캠핑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각양각색의 도드람 제품으로 만드는 ‘먹핑’ 음식을 소개한다.

SNS 인증이 필수라면 고급 식당의 바베큐 비주얼을 연출해 줄 시즈닝을 활용해 보자. ‘도드람 바비큐럽 시즈닝’은 외국식 바베큐 레시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늘, 후추, 양파, 고춧가루 등을 넣어 개발한 양념 럽(Rub) 제품이다. 럽이란 다양한 향신료를 섞은 것으로 미국에서 주로 바비큐를 만들 때 고기에 문질러 굽는 양념을 말한다.

고기 위에 도드람의 ‘바비큐럽 시즈닝’을 톡톡 뿌린 후 구우면 스모크향이 더해진 바베큐를 맛볼 수 있다. 바비큐럽 시즈닝은 대중적인 입맛을 겨냥한 오리지날맛과 버터의 고소함과 달짝지근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버터갈릭맛 2종으로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캠핑을 갈 때마다 양념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도드람 ‘바베큐 양념세트’를 추천한다. 바베큐 양념세트는 한 팩에 4인 기준 분량을 담은 양념세트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대표적인 고기 소스 ▲새우마늘소금 ▲쌈장 ▲고추장 ▲쯔란 4종으로 구성했다. 한 팩만 준비해도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전국 다이소에서 소비자가격 1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통 캠핑의 꽃은 숯불로 즐기는 바베큐 구이라고 일컬어진다. 최근에는 캠핑장에서도 삼겹살 뿐만 아니라 기호에 따라 다양한 고기 부위를 즐기는 추세다. 트렌드에 맞는 특별한 미식 캠핑을 원한다면 ‘도드람 뽈항정살’ 구이로 색다른 맛의 경험을 추천한다. 

뽈항정살은 두항정살과 뽈살이 만나는 위치에 있어 돼지 한 마리 당 극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로, 쫄깃한 육질과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금과 후추를 뿌려 구워 먹으면 진한 육즙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찌개에 넣으면 깊은 감칠맛의 국물을 맛 볼 수 있어 술안주로도 적절하다. 간장, 고추장 등 다양한 양념과 볶아도 육즙과 식감이 잘 어우러져 별미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온라인몰(쿠팡,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을 통해 도드람 뽈항정살을 구매할 경우 도드람 바베큐 양념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도드람 바베큐 양념세트와 바비큐럽 시즈닝 제품은 자사몰인 도드람몰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캠핑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캠핑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도드람 제품으로 간단히 준비해서 캠핑장에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한층 퀄리티 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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