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72대 규모 공영차고지 조성…"화물차 불법 주정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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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봉동읍 제내리 일원에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차고지는 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차고지가 조성되면 테크노밸리 내 화물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고지 조성 이후에도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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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봉동읍 제내리 일원에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차고지는 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다.
군은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대형 54대, 소형 18대 등 총 72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달 중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다.
차고지는 무료로 임시 운영하다가 연내 유료화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차고지가 조성되면 테크노밸리 내 화물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고지 조성 이후에도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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