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작품공모전 '국민참여 심사' 22~28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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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작품 우수작 선정을 위한 국민참여 심사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2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제23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국민참여 심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참여심사는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누리집 내 투표하기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민이면 누구나 1차 심사를 통과한 234점의 작품에 대해 개인별 최대 10점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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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문화작품 우수작 선정을 위한 국민참여 심사가 22일부터 시작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2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제23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국민참여 심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참여심사는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누리집 내 투표하기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민이면 누구나 1차 심사를 통과한 234점의 작품에 대해 개인별 최대 10점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또 누리집을 통해 공모전 개선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투표나 개선 의견 제출에 참여한 인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주관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 공모전이다.
공모는 사진, 그림, 글짓기, 시·수필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심사점수와 온라인 국민 심사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다음 달 7일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문자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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